구글 크롤링 봇이 매일 매일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와서 색인을 해간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이 봇은 매우 바쁜 녀석이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수백억개의 사이트를 색인을 해야하니 얼마나 바쁘겠는가?
그러니 우리도 그냥 가만히 구글 크롤링 봇이 올때까지 기다려야만 할까? 아니다. 울어야 한다. 나에게 오라고 떼를 써야한다.
내가 이렇게 좋은 글을 몇시간 공을 들여서 작성했으니 너는 빨리 나의 티스토리로 와서 색인 생성을 해줘라고 하면서 말이다.
구글 크롤링 봇이 빠르게 내 글을 색인 하게 만드는 방법
그렇게 떼를 쓰는 방법, 즉 요청을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ping을 때리는 방법이다.
새글을 발행하고 나면 먼저 구글 서치콘솔에서 URL검사를 한번 시행한다. 그리고 몇시간 뒤에 주소창에 아래의 내용을 넣어서 내 티스토리 id로 바꾼 다음 엔터를 치면 된다.
Code language: plaintext (plaintext)https://www.google.com/ping?sitemap=https://YOUR_ID.tistory.com/sitemap.xml
Code language: plaintext (plaintext)워드프레스는 구글서치콘솔에 sitemap을 제출할때의 사이트맵 주소로... https://www.google.com/ping?sitemap=https://워드프레스주소/wp-sitemap.xml https://www.google.com/ping?sitemap=https://nscworld.net/wp-sitemap.xml
워드프레스는 구글서치콘솔의 sitemap 메뉴로 가셔서 거기에 등록되어 있는 sitemap 주소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내 사이트맵을 가져가라고 사정을 하면 구글은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화답을 한다.
귀하의 sitemap이 Google 크롤링 Sitemap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렇게 메시지 화면을 뿌려준다.
이렇게 해 놓으면 몇일 ~ 몇주가 걸려서 방문하던 구글 크롤링 봇이 하루 안에 와서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새글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면 색인한다. 가끔 잘 안될때도 있지만 그래도 결국은 크롤링을 해가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 글은 링크쥬스 블로그의 글을 참조했습니다.
https://itgit.co.kr/google_crawl_bot/